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라부부 열풍, 다들 알고 계시죠? 리사, 리한나, 페기 구 등 글로벌 셀럽 픽으로 온통 라부부 키링 얘기였던 것 같아요. 귀여운 디자인도 매력적이었지만, 다양한 라인업과 히든 피규어, 어떤 제품이 나올지 모르는 블라인드 박스 전략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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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부를 출시한 팝마트는 올해 상반기 매출로만 약 2조 7천 억원을 벌었다고 해요.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한 수치이고 라부부 매출은 무려 668% 급증! 폭발적인 인기가 매출로도 직결됐어요. (출처: 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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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인형 키링은 국내에서도 인기였어요. 지난 7월, 맥도날드가 출시한 농부춘식과 할미춘식 키링을 구매하기 위해 폭우 속에서 오픈런이 벌어지기도 했거든요. 치열한 오픈런 이후에는 판매가 대비 83%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에 ‘당근’ 거래글이 올라오기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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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의 멤버, 사쿠야는 가방에 무려 78개의 키링을 달고 다니며 남다른 키링 사랑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러한 모습이 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으며, 많은 키링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스타일 자체가 유행이 되었다고 해요. 실제로 지하철을 타면 가방에 키링을 달고 다니는 사람을 많이 마주쳐서, 일상에서도 쉽게 이런 키링 열풍을 실감할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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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키링🧸, 사람들은 키링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소비하고 있을까요? 이번 [대외비.] 뉴스레터에서는 디지털 채널 속 소비자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키링 트렌드를 살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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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 채널: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 수집 기간:
-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 2024.08.11 ~ 2025.08.10
- 인스타그램 : 2025.02.01 ~ 2025.08.10
- 트위터 : 2025.07.13 ~ 2025.08.10
- 유튜브 : 2024.08.11 ~ 2025.08.10
- 커뮤니티 : 2025.04.02 ~ 2025.08.10
- 수집 키워드: 키링
- 표본 추출 방식: 기간 내 ‘키링’ 관련 언급 게시글 및 댓글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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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꾸미기 DNA’를 타고났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조선 시대에는 갓끈 꾸미기 문화가 크게 유행했다고 하는데요. 너무 과열되어 지나치게 호화로운 장식은 금지되기도 했고요. 많은 열쇠를 묶어 관리하는 열쇠패에도 비단 끈과 엽전을 이용해서 화려하게 꾸미기도 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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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꾸미기 본능은 시대가 변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다이어리를 꾸미는 ‘다꾸’, 휴대폰을 꾸미는 ‘폰꾸’, 포토카드와 텀블러를 꾸미는 ‘폴꾸’, ‘텀꾸’까지 그 분야도 매우 넓어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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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2000년대, 피처폰을 사용하던 시기에는 핸드폰에 키링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고, 교실에서 스쿠비두 매듭으로 열쇠고리를 만드는 학생들도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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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유구한 문화는 흘러 흘러 ‘키링’이라는 문화로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단순한 소품을 넘어 ‘어떤 키링을, 어디에, 어떻게 달지’까지 더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매일 들고 다니는 것’이라는 뜻의 EDC(Every Day Carry) 키워드와 함께 소형 손전등, 카라비너, 멀티툴 등 실용적인 도구들을 키링으로 달고 다니는 EDC 키링도 조용히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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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작은 아이템으로 취향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게 키링 유행의 핵심인 것 같아요. 캐릭터 인형, 음식 모형, 여행지 기념품 등 키링을 달고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 된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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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실제 소비자들은 키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소비자 리얼 데이터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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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데 살래, 말래? 살래, 말래? 근데 좀 비싸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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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관련 소비자 디지털 버즈량 추이 및 채널별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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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키링’ 관련 버즈량 추이 (출처: TMCK DDA /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 2024.08.~2025.07.)
(우) ‘키링’ 관련 버즈량 채널별 현황 (출처: TMCK DDA / 2025.07.13~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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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관련 버즈량을 분석한 결과, 소비자들은 꾸준히 키링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가장 높은 버즈량이 나타난 채널은 블로그였는데요. ‘키링 달았다’, ‘키링 구매했다’ 등 키링과 함께하는 일상을 사진과 함께 업로드한 게시글이 특히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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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인기를 끌었던 귀멸의 칼날 ‘일륜도’ 키링처럼 갖고 싶은 키링 소식이나 키링 제품 언박싱 후기를 공유하거나 반려견 키링, 최애 키링 등 직접 만든 키링을 소개하고 제작 방법을 공유하는 글도 많이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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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높은 버즈량을 보인 X(구 트위터)의 경우, 아이돌 관련 키링 언급이 두드러졌습니다. 카페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기아 타이거즈’ 등 KBO 리그 팬카페를 중심으로 야구 관련 키링 나눔 후기, 공식 키링 출시 정보 공유 등이 활발히 이루어졌는데요. 키링을 하나의 ‘굿즈’로 인식하는 팬 문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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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관련 캐릭터 TOP 10 분석 (출처: TMCK DDA / 2024.08.~2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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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에도 다양한 형태가 있지만, 역시 키링은 캐릭터 키링! 최근 1년간 데이터를 살펴보니 ‘키티’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만큼 버즈량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짱구, 미피, 산리오 캐릭터들이 상위권을 차지했고요. 특히 키티와 미피는 2024년에 각각 50주년과 70주년을, 마이멜로디는 올해 50주년을 맞으며, 장기간 인지도를 쌓아온 캐릭터들이 더욱 높은 언급량을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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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관련 캐릭터 월별 순위 분석 (출처: TMCK DDA / 2025.01.~2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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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데이터를 살펴보니, 최근 ‘라부부’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진 흐름을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본 것처럼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다 보니, 전통 강호들을 제치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여요. 키티, 미피, 짱구, 쿠로미는 대부분 꾸준하게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었고요. 포차코, 춘식이 같은 새로운 캐릭터들은 브랜드 콜라보 시점에 차트인하며, 키링 캐릭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사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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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관련 게시글 속성별 분석 ‘긍정’ 성향 (출처: TMCK DDA / 2024.08.~2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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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키링 관련 소비자들의 긍정 여론이 가장 높게 나타난 속성은 역시 ‘디자인(91%)’이었습니다. ‘귀엽다’, ‘예쁘다’ 같은 언급을 통해 아기자기한 키링의 매력에 주목하고 있었죠. 가격과 관련해서는 ‘가성비템’과 같이 합리적인 소비에 대한 만족감이 높았고, 퀄리티 측면에서는 ‘디테일이 살아있다’처럼 높은 완성도에 대한 긍정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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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관련 게시글 속성별 분석 ‘부정’ 성향 (출처: TMCK DDA / 2024.08.~2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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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부정 여론은 ‘가격(44%)’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구체적인 금액을 언급하며 ‘비싸다’는 반응이 다수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디자인의 경우 ‘사이즈가 작다’, ‘무겁다’ 등 취향 차이에서 비롯된 불만이 많았고, 재고와 관련해서는 품절로 인한 구매 어려움이 가장 큰 불만 요소였습니다. 퀄리티의 경우 고리 파손이나 마감 불량 등에 대한 의견이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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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관련 게시글 속성별 분석 ‘문의’ 성향 (출처: TMCK DDA / 2024.08.~2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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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문의 성향이 가장 높게 나타난 속성은 ‘재고(41%)’였습니다. 특히, 재고 현황 및 품절 여부에 대한 문의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디자인의 경우 어떤 디자인이 더 예쁜지에 대한 비교 및 사이즈 문의가 많았고, 가격은 실제 판매가나 할인 폭을 확인하는 여론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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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관련 게시글 내 구매처 순위 분석 (출처: TMCK DDA / 2024.08.~2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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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구매처를 살펴보니 ‘패션/잡화(44%)’ 브랜드를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비싼 가격에 대한 부정 여론이 높았던 만큼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종류의 키링을 구매할 수 있는 ‘다이소’에 대한 언급이 가장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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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F&B 프랜차이즈와 뷰티 브랜드는 주로 사은품 형태로 키링을 제공했는데요, 원하는 키링을 얻기 위해 해당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게 나타난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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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관련 게시글 내 키링 형태 순위 분석 (출처: TMCK DDA / 2024.08.~2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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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소비자들이 어떤 형태의 키링을 좋아하는지 살펴봤는데요. 이해를 돕기 위해 임의의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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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생산이 가능한 ‘대중형’, 핸드메이드 성격의 ‘개성형’, 친환경이나 업사이클링을 담은 ‘가치형', 그리고 ‘기타’가 이에 해당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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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는 ‘아크릴’, ‘봉제’ 등 주로 굿즈로 활용되는 ‘대중형(56%)’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만큼, 관련 언급도 많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또한 ‘비즈’, ‘커스텀’, ‘모루’ 등 직접 취향에 따라 만들 수 있는 ‘개성형(33%)’에 대한 선호 의견도 다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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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관련 게시글 내 부착 위치 순위 분석 (출처: TMCK DDA / 2024.08.~2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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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부착 위치는 역시 ‘가방’, ‘파우치’, 백팩’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패션/착용(68%)’ 용품에 키링을 다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모자나 바지 등 실제 의류 제품에 키링을 착용한다는 의견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의 올해 2분기 ‘바지 키링’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839% 급증한 만큼(출처:뉴시스), 이제 키링은 완전한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여요. 이외에는 에어팟이나 헤드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 키링을 다는 경우가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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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소비자들은 디자인, 가격, 부착 위치 등의 요소를 바탕으로 키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보였고, 실제 활용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색다른 기능을 갖춘 키링까지 등장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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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키링은 스마트폰에 가까이 대면 오늘의 운세, 일기 주제 추천 등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와 연결되는 특징을 바탕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어요. 특히 ‘노플라스틱선데이’가 29CM에 출시한 '태그미 럭키 키링' 시리즈는 2025년 3월부터 약 2주간 누적 1만 건 이상 판매되기도 했고요. (출처: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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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엔시티 위시)의 ‘WICHU(위츄)’는 K-POP 앨범 최초의 인형 키링 형태로 출시되며, 정가 3만원대의 앨범이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9만원대에 거래되는 등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국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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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화장품의 경우, 2025년 6월 W컨셉의 관련 매출이 3월 대비 25배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2025년 6~7월 지그재그의 키링 핸드크림 판매량도 1~2월 대비 353% 늘어나며, 화장품이 키링 분야의 새로운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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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점점 더 다양한 종류와 활용 방식을 보여주는 키링! 앞으로 더욱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이 계속 등장한다면, 키링은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 아이템으로 자리잡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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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오브제’를 통한 정체성 표현 욕구에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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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버즈 데이터를 보면, 단순히 예쁘거나 귀여운 키링을 구매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작은 오브제를 통해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자 하는 문화가 확실하게 자리잡은 것 같아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작은 상징’으로 키링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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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키링을 활용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브랜드 세계관 속 상징물이나 캐릭터를 키링으로 제작한 뒤, 소비자가 직접 조합하거나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더하는 방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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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비슷한 아이디어는 ‘농심 라면’ 키링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총 9종으로 구성되어 봉투, 면발, 젓가락 등의 요소가 다양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하고 조합해 나만의 키링을 만들 수 있는 것이죠. 이는 소비자에게 단순히 모으는 재미를 넘어 놀이와 몰입의 경험으로 확장되고, 브랜드와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만들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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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러한 커스터마이징 경험은 SNS에서 자연스럽게 공유되며 자발적 콘텐츠 생산과 확산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키링을 조합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고, 친구들과 비교하며 공유하는 과정 자체가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접점을 강화하는 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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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작은 오브제를 활용한 전략은 소비자에게 개인적 만족은 물론,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는 장치로 작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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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담아 선물을 주고받는 관계의 소비 자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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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은 단순히 개인의 취향을 표현하는 도구를 넘어, 관계를 이어주는 소소한 선물로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로 키링 관련 선물후기를 살펴보면, ‘갖고 싶다고 했더니 선물해줬다’, ‘닮았다고 해서 선물 받았다’ 등의 메시지와 함께 키링을 선물받은 사례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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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브랜드 관점에서 이러한 관계의 소비를 자극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을 건기식과 키링 패키지로 선물할 수 있도록 하거나 커플템, 우정템, 그룹템 등 ‘함께 상징할 수 있는 아이템’을 패키지로 기획한 다음, 관계를 연결하고 의미를 공유하는 매개체로 활용하는 것이죠. 일상적으로 소지하고 다니는 아이템인 만큼 브랜드, 제품 상기도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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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디지털 채널과 연계한 선물 경험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브랜드 앱 내 선물하기 기능 등과 연계하여,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순간에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소비자는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와의 감정적 연결을 경험하게 되고, 이는 장기적인 브랜드 충성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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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키링이라는 작은 아이템도, 브랜드가 어떤 맥락과 의미를 담아 설계하느냐에 따라 정체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관계를 이어주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시키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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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강력한 존재감, 키링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
다음 호 [대외비.] 주제는 편의점🍱입니다.
다음 달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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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리얼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터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대외비.]
오늘의 레터는 어땠는지,
다음에 만나보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무엇인지
전하고 싶은 의견이 있다면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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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
아무도 몰랐던 사람들의 속마음, 데이터로 읽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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